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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PINK
누구나 가슴속 핑크색을 간직하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제 주위의 핑크빛이 하나씩 사라졌어요.자주 입는 옷, 잡화, 화장품까지 핑크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죠핑크를 멀리하게 된 건 언제부터였을까요? “우리 나이에 핑크색은 너무 어려 보이지 않니?”“핑크색은 너 얼굴 톤에 맞지 않아”“너무 유치해 보여” 주변의 시선들 때문에 저도 모르게 핑크를 멀리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우연히 입은 핑크색은 여전히 저에게 어울렸고화사한 핑크색 립스틱은 저를 돋보이게 만들었죠핑크빛이 도는 소품들은 마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남들에게 보이는 시선을 하나하나 신경 쓸 필요 없어요타인에게 얽매이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만의 핑크색을 찾아보세요
핑크를 싫어했지만 나와 어울리는 색이었다
핑크를 싫어했지만 알고보니 나와 어울리는 색이었다.그걸 깨달은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사람의 혈색과도 가깝다고도 했던가,분홍 계열 악세서리나 옷을 입을 때마다예쁘다, 어울린다, 돋보인다 는 말을 평소보다 배로 들었던 거 같다.싫어하게 된 계기는 간단하다.난 분명 파랑, 초록을 더 좋아하고 이건 변함이 없지만어릴 적 옷을 고를 때도, 머리핀을 고를 때도의견을 물어보곤 결국 내 두 손에 들려지는 건바라지 않았던 핑크핑크한 것들이었다.그리고 내가 싫어했던 친구가 핑크색을 열렬하게 사랑했었다. 이미 정해진 '여자의 컬러'란 고정 관념에반기를 들고 싶었던 거 같기도 하다.게다가 성격상 무언가 핑크라고 하면가녀리고 연약하며 애교를 부린다는 느낌이 강하게들어 더욱더 거부감이 앞섰던 거 같다.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남들의 눈치를 보는 건 여전하지만그 허들이 예전보단 낮아졌기에나한테 어울리고 갖고 싶은 걸로초점을 맞추니 다른 의미로 분홍빛 아이템이내 주변 곳곳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그렇다. 난 분홍이 잘 받는 사람이었던 것이다.아이유의 팔레트 가사 중 핫핑크보단 보라색이 좋다고 하는 구절이 있다.나는 여전히 분홍색보단 파랗고 초록한 게 좋지만나와 어울리는 건 분홍색임을 이제서야 인정하게 되었다.
핑크하지 않았어요
여자사람어린이 전쟁영화를 볼 때마다, 어릴 적 나는, 승리로 이끌었던 장군의 모습 뒤로 죽어있는 수많은 엑스트라에 마음이 갔었다. 그들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고 있었던 사람들인데… 그들의 죽음을 전달받는 가족들의 슬퍼하는 소리들이, 표정들이 눈과 귀에 맴돌았다.같을 수 없는 한 개인들의 이야기가 더 중요하게 느껴졌던 나라는 아이에게, 여자아이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내게 핑크를 강요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분홍색을 특별히 강요하지 않았던 집안 분위기 덕분에, 내 주변의 모든 여자-어린이-친구들이 하나같이 핑크 한 물건들에 둘러싸여 있는 것과는 다르게, 나는 비교적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핑크색은 ‘싫어하는 색’이라는 폴더에 넣어 두고 열지 않았다. 핑크라는 색 핑크색에 대한 감정의 변화는 아이러니하게도 남성복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내가 디자인하고 만들어야 하는 시즌 별 작업들을 하고 있던 어느 계절이었다. 까다롭고 디테일을 챙기는 브랜드 A사의 미팅에서 여름 시즌 남성복 상의에 사용될 옅은 피치 컬러가 들어간 핑크색을 만들어 주기를 원했고, 생산 과정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 10번의 샘플 작업을 하게 되었다. 머릿속에서 그리고 있었던 바로 그 핑크색을 받고 기뻐하는 나의 손님의 모습을 보면서, 백화점에 걸려 있는 그 상품을 만지고 착장을 하는 남성 고객을 만나면서, ‘핑크’에 대한 감정적인 거부감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나 스스로가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어릴 때부터 싫어하기로 마음먹었던 핑크를 좋아하게 되면, 그 색을 멀리하기로 결정했던 어린 나와의 약속을 깨트리는 것만 같은 미안함이 있었다.) 핑크로사라는 브랜드 정말이지 수없이 많은 브랜드를 만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갖가지 표정을 하고 다가오는 그들에게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로. 화장품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많은 브랜드와 제품들 중에서 내 피부와 취향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내 피부에 직접 바르고, 표현하는 제품이기에 꼼꼼히 챙기고 따져보면서 제품을 선택하려고 한다.많은 화장품들 중에서 내가 ‘핑크’에 대해서 막연히 느끼고 있었던 감정을 담아낸 브랜드를 만나게 되었다. 핑크라는 색상, 단지 컬러의 개념이 아니다. 핑크를 넘어 핑크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제품보다 그 안의 이야기가 먼저 다가왔기에, 개인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제품을 바라보게 된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브랜드 스토리가 퇴색하지 않을 제품들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 사용하고 있는 제품 : 핑크로사 소프트 필링 크림민감성 피부이지만 페이스 필링을 포기할 수 없어서 늘 저자극 제품을 찾고 있다가 발견했다. 향과 함께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핑크를 좋아해요!💖
핑크를 좋아해요!I love it! Pink💖공주하면 핑크, 핑크하면 공주 라는 공식이 싫어핑크를 멀리하고 정반대의 컬러들을 좋아하곤 했습니다.그렇게 성장을 하며 화장(품) 이라는 분야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이런 저런 화장품을 만나면서 핑크 라는 컬러에 대한 반감이 사라지고 천천히 핑크컬러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물론 처음부터 화장품속 핑크를 좋아한것은 아니였습니다.초반에는 여성 화장품이라고 핑크로 제품을 뽑은걸까? 핑크 컬러 촌스러운거 같아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하늘아래 같은 컬러, 같은 핑크는 없다! 라는 것을 깨닫게되면서 핑크가 예쁜척하는 ,공주같기만 한것이 아닌차분하게 때론 정말 나를 나답게 표현해주는 핑크가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다른 여러분도 각자 고유의 핑크를 찾고 자신만의 핑크모먼트를 찾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내가 간직하고 싶은 쉼표 하나, 핑크
SWEETEST MOMENT WITH PINK내가 간직하고 싶은 쉼표 하나, 핑크 2년전, 정신없었던 대학생활을 완주하고, 졸업을 하면서 좋은 기회로 미국 LA로 인턴쉽을 가게되었습니다. 처음와서 거주하게 된 미국. 그 모든게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국적을 불문한 다인종들, 각기 다른 체형과 머리색, 눈동자 색을 가진 사람들.모든 것이 저에게는 이때까지 한국에서 자라면서 경험했던 것과는 다른 경험과 문화들이었죠. 인턴쉽을 하는 동안, 항상 회사를 퇴근하면서 보던 핑크색 하늘은 아직도 제 기억에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중,고등학교,대학교를 졸업하며 한없이 달려온 25년. 뒤돌아봤을 때, 지쳐있었던 마음이 컸던 저는, 어쩌면 삶의 도피처, 잠깐 인생의 쉼표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간 미국 인턴쉽이 저를 더 성장시키고,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아요.미국에서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항상 핑크색 하늘을 보면 행복했고, 그 행복했던 추억들이 제게 핑크로 남아 선명히 기억되는 순간이었습니다.핑크로사도 저처럼 여러분들께 행복한 추억, 순간들이 되길 바라며언제나 여러분들의 핑크 모먼트들을 응원합니다!사용하는 핑크로사 제품: 핑크로사 페이스 소프트 필링 크림퇴근 후, 지친 하루 마무리를 소프트 필링 크림과 함께해요. 먼지묻고, 덥고, 땀났던 얼굴의 각질을 부드럽게 필링크림으로 씻어내면 촉촉하고, 보송보송합니다.스킨 케어 후, 다음날 일어나면 화장도 잘먹고, 왠지 모르게 피부가 환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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